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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배 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제5회 고성군배드민턴협회(회장 김홍식)장배 및 자매클럽초청경기를 지난10일 성군 실내체육관에서 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고성클럽 자매클럽인 진주 중앙클럽(회장 이병결), 창원중앙클럽(회장 김규한), 마산월영클럽(회장 이재호) 대회에 참석했다.또한 고성레포츠클럽 부회장 임홍선씨가 경남도 배드민턴연합회장(회장 이회재) 공로패를 받았다.
고성클럽 제경자, 회화클럽 최혜련, 아주클럽 김진옥씨가 고성군협회장으로부터 우수회원상을 수여 받았다.한편 혼합복식조 1위에 창원중앙 정수진, 박미경, 2위 창원중앙 주길만, 오윤자, 혼합복식C 창원중앙 1위 이철, 공채영, 2위 고성클럽 천명룡, 이경숙, 혼합복식B 1위 창원중앙 라윤천, 김경자, 2위 마산월영 김종인, 김광순, 혼합복식A 1위 진주중앙 구명조, 황종숙, 2위 진주중앙 최해경, 채남숙씨가 각각 차지했다.
여기에 여자복식조 1위 마산월영 김종인, 김광순 2위 창원중앙 이봉경, 배희자, 여자복식C 1위 창원중앙 공채영, 김경자, 2위 진주중앙 강경옥, 강미경, 여자복식B 1위 고성레포츠 박정숙 이정자, 2위 고성클럽 서정희, 이숙이씨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남자복식A 1위 진주중앙 구명조, 고성클럽 손승우, 2위 마산월영 우재균, 노치균, 남 B 1위 고성레포츠 장정훈, 임현수, 2위 진주중앙 문병호, 최봉식, 남C 1위 창원중앙 김병수, 이철, 2위 고성 박종규, 김주화, 남자복식조 1위 마산월영 김종필,이재호, 2위 아주클럽 백두현, 정대준씨가 각각 영광의 자리를 입상했다.
양산대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를 비롯 동호인의 평소 갈고 닦은 기술과 기량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