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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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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경남도민회(회장 최효석, 합천군 출신)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도민회 임원 및 경상남도 20개 시·군향우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재경경남도민회 주요 임원 교례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최효석 도민회장은 “수도권에서 크고 작은 기업을 운영하는 재경도민회원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국가와 경남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 초에 경남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고, 시·군향우회 신년 교례회 때 재경 경남 출신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지원하는 선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도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했다.고성향우회에서는 허태일 회장과 김영균, 제재형, 신대도, 심의표, 제정호 전임회장, 박만갑, 김선호 고문, 박서영 고성향토문화선양회장, 최승열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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