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협의회 양찬호 지부장 취임
강효현 이임지부장
재직기념패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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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 양찬호 지부장이 취임했다.옥외광고협의회 고성군지부는 지난 15일 축협 컨벤션홀에서 제3·4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부를 이끌어 왔던 강효현 지부장이 이임하고 양찬호 지부장이 취임해 김학용 부지부장, 문기철 사무국장과 함께 새임원진을 구성했다.시상식에서는 평소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김학용 부지부장이 고성군수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하철호 회원이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장 표창장을, 고성군청 도시개발과 길형주 씨가 고성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배정구 감사가 우수회원상을 각각 받았다.이어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으로 고성군지부의 위상을 드높인 노고에 강효현 지부장이 회원들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강효현 지부장은 “가슴 벅찬 희망과 무거운 계획을 안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대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년이라는 기간의 자취만을 남기고 이제 이 자리를 차기지부장에게 넘긴다”며 “취임하는 양찬호 지부장은 두터운 친화력과 합리적인 사로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리라 확신하며 회원들의 열정이 모여야만 지부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양찬호 취임지부장은 “경남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를 이끌어갈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여러 가지 경험이 부족한 제가 앞으로 2년 동안 지부를 잘 이끌어 나길지 걱정부터 앞선다. 하지만 여러 회원의 지혜와 역량이 모여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고성군지부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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