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핏줄 한 가족”

ⓒ 고성신문

진양하씨고성군종친회(회장 하일균·작은 사진) 한마음 큰잔치 행사가 지난 12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하학열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하정만 전 경남도의원, 하기호 고성문화원 향토사연구사, 하진경 전 고성군의료보험조합장, 하진권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 하재복, 하경만 고문, 하재호 진양하씨대동종친회 전총무이사, 하재세 부산종친회장, 통영 하병식 종원, 하재욱, 하진우, 하삼선 하태인 하태영 종친회 부회장과 하재실 사무국장, 종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철호 청년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하일균 회장은 “오늘 진양하씨고성군종친 모두가 이 자리에 모여 우리 명문가문의 위상을 높이고 하나의 핏줄 가족임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각설이패의 흥겨운 놀이판과 효빈 다빈 쌍둥이 자매의 국악한마당, 필리핀초청가수 라이브콘서트, 문중노래자랑 등이 열려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