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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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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사무국장 최순임, 이하 선양회)는 지난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고성향우가 운영하는 풀잎식당에서 2018년 하반기 이사회 및 임원송년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신대도, 심의표 고문, 최낙순 부회장, 이봉원 감사, 김명원, 곽광주, 어영규, 강홍수, 최병철, 서도숙 이사가 참석하였다. 특히 한파경보가 내려진 속에서도 강홍수, 최병철 이사는 고성에서 상경하여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하반기 업무보고, 재무보고에 이은 2019년 신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사회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박서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양회는 임원 여러분과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으로 인사말을 마무리하였다.지난해 고성신문과 선양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선양회는 ‘예향 고성 명·장인의 손길·숨결’이라는 제목으로 정성을 기울려 제작한 2019년도 달력을 참석한 분들에게 드렸으며 선양회는 2015부터 매년 고성의 얼이 담긴 달력을 제작 배포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