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65

개인적으론 여러 변화와 사건들이 많았는데 큰 탈없이 잘 해내고 있어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누구에게 감사할까 생각해보니 건강하게 잘 있는 가족들, 늘 만나도 변함없이 반가운 이웃사촌들, 멀리 있어 잘 보진 못해도 때마다 안부 전하며 소식을 전하는 친구들과 지인들, 새로 알게 되어 인사 나누며 정을 키워가고 있는 주변 사람들… 모두 고맙습니다. 

지나와서 뒤돌아보면 늘 느껴지는 거지만 그 모든 일들과 기억들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올해도 잘 마무리하고 변함없는 내년을 준비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시간에 관한 표현들 배워보아요. 

 올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어.

This year has also passed in the blink of an eye. 

시간이 쏜살같아. 

Time flies like an arrow. 

내 통장잔고가 순식간에 0에 가까워졌어. 

My balance comes to zero in the twinkle of an eye.

그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어요. 

The accident happened with lightning 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