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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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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연석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백찬문 회장이 추대했다.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지난 13일 복지회관에서 제16대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회장 선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16대 회장으로 백찬문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2018경상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 참가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번에 추대된 백찬문 회장은 경남도지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찬문 회장은 “읍면회장과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해준 만큼 말보다는 실천하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오는 18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경상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는 거류면부녀회 허은정 씨가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고성군협의회 김권수, 개천면협의회 김동현, 개천면 부녀회 이향숙, 마암면협의회 박성열 씨는 새마을중앙회장상, 영오면문고 우규준, 거류면 문고 김량경, 삼산면 협의회 문종수, 영오면 부녀회 김희숙 씨는 경남도지사상, 고성읍협의회 조삼식 씨는 경남새마을회장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한편 그동안 공석이었던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장이 새로 선출되고 새마을복지회관도 내년에 리모델링돼 사무실로 활용할 것으로 보여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