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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63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4일
해가 갈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빨리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2018년도 다 갔습니다.
돌아보면 딱히 별다른 일들이 없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눈에 띄는 일 없이 여느 해와 비슷한 한 해를 보낸 것에 반성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2018년은 어떠했나요? 
국가적으로는 굉장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군요. 
어쨌거나 시간이 봄여름가을겨울 늘 한결같듯, 뻔하지만 때마다 하는 인사와 의례는 늘 같습니다. 
2주만 있으면 2019년이지요.
연말연시 술조심, 몸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2019년에도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18년도 다 갔습니다.
There goes 2018.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2주만 있으면 2019년이네요.
2019 is only 2 weeks away.

2019년에도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I wish you all the best in 2019.

내년이면 50이예요. 꿈은 아닌가 해요. ㅜㅜ 
I’m turning 50 next year. I thought it’s only in a dream.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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