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31 08:2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회

재경마암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7일
ⓒ 고성신문
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최상락, 사무국장 배상경)는 지난달 29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많은 향우와 마암면에서 이윤석 고성오광대보존회장, 정성욱 �
�암면장, 남진도 이장협의회장, 김태수 마암청년회 고문, 최상림 고성군의회 부의장, 배상길 고성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최상락 회장은 “금년에는 조금 일찍 송년회를 개최했다”며 “선후배님과 고향에서 천리 길을 마다 않고 오신 귀한 손님들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다”고 말하고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면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마암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현 재경고성향우회 최윤갑 회장은 “향우회장직을 내려놓을 즈음에 되돌아보니 너무 짐이 무겁고 옷이 컸다”며 “마암면 향우 선후배님들의 도움에 감사하고 특히 고성향우회에서 여성부회장으로 활약해준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정성욱 면장은 행사 준비에 수고한 회장단에 감사를 표하고 향우들의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고향 발전에도 협조를 당부하고, 마암면에서도 향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인사하였다. 임시의장으로 사회봉을 잡은 이상목 전임 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추천한 최상락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이상균, 이장주 감사를 차기 감사로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았다.연임이 결정된 최상락 회장은 역대 회장 중 연임은 본인이 처음이라면서 걱정이 앞서지만 임원진과 힘을 모아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하였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