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서 지난 4일 개최된 2006경남향토음식축제에 고성군 음식업지부가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성군을 대표해 상리면 무선리 소재 팔송정(대표 소도영)에서 묵은지흑삼겹살과 해물칼국수를 선보여 많은 내빈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음식업고성군지부 김수광지부장, 운영위원, 음식업 업주 등이 참석해 각 지역의 향토음식을 견학했다.
한편 김수광지부장은 “2006년 경남향토음식축제 출품작을 통해 고성군지부와 업주들이 직접보고 느껴 앞으로 21세기 세계가 하나가 되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고 특색 있는 음식개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