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문수암에서 원적에 든 정천 대종사의 49제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고 있다.
초제와 2제는 정천 대종사가 50년간 수행 정진한 문수암에서 열려 많은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제는 서울 도선사에서 열린 가운데 고성지역 신도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4제(11일)는 문수암, 5제(18일)는 옥천사, 6제(25일)는 청련암, 7제(12월 2일)는 보현사 약사전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각각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 672-8078(문수암), 673-8205(약사전)로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