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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KOREA-고성 창립 39주년 기념식 회장단 이·취임식

김석한 이철원 최장호 김인수 중앙회장상 받아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7일
ⓒ 고성신문

JCI KOREA-고성 창립 제39주년 기념식 및 제40·4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열렸다.


 


이날 이용희 JCI KOREA-경남 울산지구회장, 임성주 고성JC특우회장, 정현가 대만조주국제청년상회장, 이학렬 고성군수,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 이삼화 고성교육청교육장, 정동찬 고성경찰서장,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박종연 JCI KOREA-벌교 회장을 비롯 각 롬 회장 및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훈 회장은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끊임없이 자기 역량 계발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2007년 신임회장단은 김동언 회장, 정재헌 상임부회장, 이민구 내무부회장, 김상배 외무부회장, 배정구·이철원 감사, 한영상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정현가 대만조주상회장은 “고성 JC와 조주 JC 20년 넘게 우정을 키워왔다”며 “양 회간의 노력으로 JC의 이념이 더욱 아름다운 불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한 대만조주와 고성JC에서 마련한 선물을 각각 전달하고, 신입회원 프로필과 특우회원 소개, 정회원 소개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JCI KOREA 중앙회장상=김석한, 이철원, 최장호, 김인수 △지구회장상=김영만, 이재영, 강동우, 조석제 △재적10년패=이동훈, 김석한, 백찬문, 백수명, 황성문, 이창진 △특우회장상=전우병, 백찬문, 백수명, 이승수 △감사패=임성주, 정부오 △회장재직기념패=김석한 △명예회원패=이삼화 고성교육장, 정동찬 고성경찰서장 △재직기념패=김동언, 정재헌, 이민구, 김상배, 전병천, 이철원 △특별공로패=김동언 △고성군수상=정재헌 △고성군의회의장상=이민구 △고성교육장=김상배 △고성경찰서장상=전병천 △전역패=김영만, 이재영, 김석한, 손한일, 황성문, 최현철, 김용균, 김창호, 강동우 △연차표창=한영상, 박주현, 배기완, 정길수, 이판석, 조현, 천상욱, 김정훈, 이선호, 문성복, 우대경 △공로패=하범수, 최재영, 박건수, 정재훈, 윤영준, 박상근 △부인회장상=강민영, 강정아, 정미영, 박현주 △JCI KOREA-고성 청년대상=고성군노인복지센터 정미향 소장


△제27회 군내 고등학교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대상자=서정기(경남항공고등학교), 이상미(철성고등학교), 김다은(고성고등학교), 류희연(고성중앙고등학교) 학생이 각각 장학금을 받았다.



 





 


“젊은 청년 리더 역할 수행할 각오”


JCI KOREA-고성 제41대 김동언 회장


 


"'새로운 청년정신 다시 서는 고성 JC’란 슬로건을 내걸고 올 한해 고성 JC를 힘차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기억될 영광스러운 오늘 이 자리를 기해 고성 JC 선배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성 JC 김동언 신임회장은 “39년의 전통과 역사 속에서 JC 3대 이념을 통한 희생과 봉사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사회의 젊은 청년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대 선배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우리가 있게 만들어준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전통과 역사를 새롭게 정리하여 고성 JC가 새로운 50주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데도 아낌없는 노력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1995년 고성 JC에 입회, 12년 동안 회원으로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는 고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철성중학교, 철성고등학교 출신으로 현재 태창건설 전무이사, AIG생명 힘찬대리점 대표를 맡고 있다. 부인 류영희 씨와 1 1녀의 자녀를 두고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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