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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초등학교 내년 100년 역사 이어가

회화초등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
100년사 발간 동문들 원고 청탁 협조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2일
ⓒ 고성신문
회화초등학교가 내년에 100년의 역사를 맞는다.이에 회화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정희범)는 지난 6일 모교 강당에서 45회(회장 김형수) 주관으로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희범 회장을 비롯한 구철진 수석부회장(47회), 권택열(53회), 도문현(52회), 여가희(66회) 부회장과 김윤헌(47회), 구영둘(47회) 감사, 김상찬(51회) 사무총장, 도재규(60회) 사무국장 등 임원진과 동문 선후배들이 참여해 친목을 나누었다.김윤현 구영둘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총회를 갖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디.정희범 회장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동문회장을 맡아오면서 개인적으로 명예롭고 소중하며 보람을 갖는다”면서 “2019년 개교 100주년 행사준비에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형수 주관기수회장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동문들이 참석해 주어 선후배 간의 끈끈한 인연과 모교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하루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문들 간 신뢰를 더 굳건히 다졌으면 한다”고 환영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 초청가수 노래와 고성 출신 박현민 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회화초 동문들은 기수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선후배와 한마당 다함께 차차차 등 다채로운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동문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회화초등학교동문회는 내년 100주년사를 발간키로 했다.이에 나의 학창시절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추억담과 우정을 담은 원고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원고는 시 시조 수필 동화 등 장르에 구애없이 모교 동창회 사무총장 감상찬 메일 (Kimsc2606@naver.com)과 회화초등 100년사 발간 편집인 정해룡 메일 jhlyong@hanmail.net로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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