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중 향토사랑실천교육 호응

ⓒ 고성신문

고성여중(교장 김광정)과 하일중학교(교장 안필자)의 현장학습카페운영을 통한 향토사랑실천시범운영보고회가 함께 열렸다.

하일중 도지정 시범학교 ‘현장학습 Cafe 운영을 통한 향토사랑 실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 하일중학교(교장 안필자)에서는 11월 1일 ‘현장학습 cafe운영을 통한 향토사랑 실천’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고성교육청 이삼화 교육장과 김상균 도교육청 장학사, 경상남도 각 학교의 교사를 초빙해 고성여중과 합동으로 고성여중 반송관에서 열었다.

 하일중학교는 고성탈 박물관에서 탈 만들기, 고성오광대 공연관람 및 체험을 통해 향토문화사랑을 체험토록 했다.

고성여중은 국악체험을 통한 전통문화계승에 주안점을 두고 국악교육시범학교를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