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성라이온스클럽 구대진 회장 취임

시상식에서는 최삼식L이 복합지구상을, 성석근L, 장진모L, 구갑진L이 총재상, 이미애N 지역부총재상, 유호기L, 장영국L이 국회의원감사장을 각각 수상했다.전호덕L 11년, 황정간L 9년, 차호수L 6년, 허종화L 4년, 이봉찬L 3년, 이재원L 2년, 최기호L, 성성근L, 최삼식L이 연속출성삭을, 이재원L이 회원확장상, 최삼식L, 이재원L, 이봉찬L이 재직기념패, 김선이N가 공로패를 받았다.회장 이·취임식에서는 33대 최삼식 회장이 이임하고 34대 구대진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참사랑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34대 임원진에는 구대진 회장을 비롯한 황치범 제1부회장, 박실용 제2부회장, 김종진 제3부회장, 장진모, 이봉찬 감사, 최기호 총무, 최춘삼 재무, 정교민 L.T, 서정명 T.T 등으로 구성됐다.최삼식 이임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주제로 본 클럽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추진한 모든 사업들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준 회원들 덕분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 “오늘 취임하는 구대진 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명품클럽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 “신입회원과 수상자들을 축하고 앞으로도 본 클럽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구대진 신입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끊임없는 봉사를 해왔다. 이러한 봉사를 계승발전함은 물론 ‘참사랑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는 봉사’라는 주제로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봉사와 나눔을 같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또 “오늘 이 자리는 봉사의 나눔을 배려의 정신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더욱 소통하고 화합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