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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즐거움, 앞장서는 라이온!”

고성라이온스클럽
반대훈 회장 취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9일
ⓒ 고성신문
고성라이온스클럽 반대훈 회장이 취임했다.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8일 클럽회관에서 제53대·5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백문기 회장이 이
하고 반대훈 회장이 취임해 조일용 제1부회장, 조원래 제2부회장, 정근기 제3부회장, 진외석 총무, 이정혁 재무, 임문경 L.T, 천재기 T.T, 전정주 회원위원장 등으로 새임원진을 구성했다.부녀회 임원진은 김영덕 회장을 비롯한 황현정 부회장, 이은미 총무, 김미경 재무로 구성됐다.시상식에서는 백문기, 이강윤, 윤철 라이온이 지구총재표창을, 김순옥 네스가 8지역부총재표창, 진외석 라이온, 최호연 네스가 클럽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100%출석상에서는 정찬용 라이온이 21년, 허판기 라이온이 8년, 전갑주, 백문기 라이온이 3년, 김정갑 라이온이 1년 출석상을 받았다. 고성고등학교, 고성중앙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철성고등학교 장학생 8명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백문기 회장은 “지난해 취임하면서 클럽을 맡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지만 뭔가 부족하고 좀 더 잘하고 열심히 할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한편으로는 든든하고 훌륭한 신임회장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라이온 생활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더라도 내면의 겸손함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독보적인 자신의 능력이나 기량이 있다면 남을 위해 쓰는 것이 결국엔 자신을 위한 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반대훈 취임회장은 “이자리에 서면서 많은 두려움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대 훌륭한 선배 라이온들이 반세기에 걸쳐 이뤄 놓은 업적에 누가될까 해서 밤잠을 설치고 고민한 결과 임기 동안 꼭하나 이뤄 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그는 “3년 내 클럽을 100% MJF클럽으로 만들도록 하고 시솔정서상 점점 노령화되어가는 회원들을 젊은 해원들로 채워 새로운 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꿔 보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들과 네스 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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