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gif)
이 선 희 / 신 형 원 / 서 주 경 / 유리상자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제5회 고성공룡나라축제 기간중에 7080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초청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J에게’ ‘아! 옛날이여’ ‘아름다운 강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선희씨가 이달 30일 개막식을 장식하게 된다.
5월 4일 1호광장에서 열리는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서주경씨와 유리상자가 출연한다.
이날 ‘얼굴없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가 ‘당돌한 여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서주경의 발랄함과 시원한 창법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또 소녀들 뿐만아니라 아줌마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리상자는 이세준· 박승화의 환상적인 화음이 연출해 내는 ‘신부에게’ ‘순애보’ ‘사랑해도 될까요’ 등을 통기타 반주와 함께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만년 소녀가수로 청순함을 잃지 않고 있는 ‘개똥벌레’ ‘터’의 신형원씨는 5월 7일 오후 7시~10시까지 당항포주무대에서 열리는 꿈과 사랑의 가족음악회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학)는 대중가수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