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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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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옥철 경남도의원(고성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고성읍 한솔메르빌상가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백현 고성군수 예비후보와 하창현 고성군의원 후보, 김영기 고성군의원 후보를 비롯해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옥철 예비후보는 “고성의 발전을 위해 김경수와 소통하며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옥철 예비후보는 “고성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해 충분한 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힘 있는 여당 도의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옥철 예비후보는 주요 정책과 공약으로 △저출산고령화 인구절벽 대비 △LNG벙커링클러스터 구축 지원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고성역사 유치 추진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가야사 복원과 연계해 지역발전전략 수립 등을 제시했다.
이옥철 예비후보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머리를 맞대 문제를 풀어가겠다”며 “고성 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겸손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옥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고성신문사 기자 등을 역임했다. |
입력 : 2018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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