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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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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곯는 시대는 지났다. 적어도 우리는 그렇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에서는 식량이 없어 꺼져가는 생명들이 너무나 많다. 도움의 손길을 바란다는 광고 속 아이들이 아프리카와 내전 국가에서는 당장 해결해야 하지만 해결 불가능한 과제다.# 영양불균형, 사회적 비용 증가의 원인영양과잉도 영양결핍도 영양불균형인 것은 마찬가지다.
변화하는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비만으로 이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성인병은 단순한 건강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문제이기도 하다. 결국 영양불균형은 개인 혹은 가정만의 문제는 아닌 셈이다.우리나라 역시 안심할 수 없다.
지난 2015년 글로벌기업 암웨이는 UN 산하 국제협력기구인 GAIN(Global Alliance for Improved Nutrition·글로벌 영양개선 연대)과 함께 발표한 ‘세계 영양 불균형 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10명 중 1명, 성인 남성의 경우 10명 중 4명이 영양 불균형으로 나타났다.이 조사에서 한국인의 질병부담을 가중하는 위험요소는 불균형한 식습관과 음주, 흡연으로 꼽혔다. 한국인의 과일과 잡곡류, 채소와 견과류 섭취는 부족하고 소금섭취량은 과다했다는 결과도 함께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가을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디스쿨에서 사례연구자료로 소개하기도 했다.
# 암웨이 글로벌 프로젝트 ‘파워 오브 파이브’글로벌기업 암웨이는 영양불균형이 세계적 추세라고 판단,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글로벌 프로젝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를 시작했다.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열악한 상황의 아동이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나이인 5살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다.암웨이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빈곤아동에게 직접 제조한 영양보조제를 무상공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해부터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기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조정해 아동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듬해부터는 UN의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하나인 기아단절과 연계해 기아단절(Zero hunger)과 관련해 UN Foundation, 글로벌 구호재단 CA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으로 오는 2019년 말까지 전세계 50만 명의 영양결핍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 진행하고 있다. 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에 참여한 사업자 수는 전세계 54개국에서 2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수혜국가는 15개국이다.
# 한국암웨이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파워 오브 파이브의 일환으로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꿈을 품는 아이들’을 시작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진행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기업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직접 수혜자를 찾고 지원을 펼친다. 이를 위해 한국 암웨이는 전국 군 단위 지역 저소득 가정 중 조손가정 아동을 포함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직접 찾아나섰다. 빈곤실태와 지역의 재정자립도, 사회복지 자립도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군 지역 지자체는 물론 지역언론과도 협력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각 도 31개 군 지역에서 모두 310명의 아동을 최종 확정해 지원을 시작했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영양실조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어린이 수는 극히 일부라서 글로벌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영양 보조제를 지급하는 형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이에 한국암웨이는 지역 밀착형 사업을 택했다”고 전했다.
# 고성의 아이들에게도 꿈을 전하는 프로젝트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건강지원, 교육지원, 정서지원 등 총 세 가지 영역에서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고성에서도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암웨이에서는 고성신문의 추천을 받아 고성군내 조손가정 10가구에도 영양보조제 등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월 본지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 수혜대상자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을 기준으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경제적 곤란을 겪는 가정을 중심으로 10가구를 추천했다.
지난 4일 본지 936호를 통해 ‘5월, 희망을 노래하다-사랑 담은 음식 만드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희망을 전한 이언숙 어린이 가정도 이번 기회를 통해 파워 오브 파이브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언숙이와 언니 예빈이, 오빠 태욱이를 6년째 보살피고 있는 할머니 최상자 씨는 “아이들 아빠의 부정기적인 수입에만 의존하는 형편이라 아이들의 영양제 같은 것에는 신경쓰지 못했는데 고성신문과 암웨이 덕분에 아이들 비타민을 챙겨먹일 수 있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언숙이네가 지원받는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는 건강지원 차원에서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무기질과 추어블 칼슘으로 구성된 뉴트리키즈 튼튼 세트가 월 1회 제공된다. 단순히 상품의 전달에만 그치지 않는다. 별도로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를 통해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챙겨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감성·문화교육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한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올해는 지원아동 중 일부가 미국으로 체험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 아동의 건강과 성장 위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한국암웨이에서는 본사의 연구 개발 등과는 별도로 다양한 자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영양지수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지킴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현재까지 1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지난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암웨이 사업자수는 100만 명에 달한다. 이들은 전국 100여 개의 복지관과 연계해 희망비타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풍부한 노하우와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촘촘한 그물망 같은 사업자들의 네트워크와 전국 16개 암웨이 플라자를 기반으로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수혜 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원재료 재배, 생산 공정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체험과정에서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파워 오브 파이브가 국내에서도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