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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 “고성 예산확보 결실, 왜곡해선 안 돼”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비 특별교부세
470여억 원 확보
교육발전위를
교육재단으로 격상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4일
ⓒ (주)고성신문사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1일 고성 발전을 위한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결실을 일부에서 왜곡하는 것 대해 안타까움
드러냈다.백두현 예비후보는 △동해면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사업 △회화면 한국해양레포츠기술원 건립 △동해면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구축 △고성읍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신축 △마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고성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삼산면 중촌2교량 재가설 △개천면 봉치마을 도로 개설 △하이면 정곡교 재가설 등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 △고성중앙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하일면 경남음악고등학교 다목적공연장 신축 △대가면 대흥초등학교 강당 신축 등에 필요한 교육 관련 예산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백두현 예비후보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국비를 비롯한 각종 예산 470여억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고 오직 고성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누구라도 고성을 위해 국비 등의 예산 확보에 기여한 사실이 있다면 언론에 알리면 그 노력에 기꺼이 박수를 보내겠다”고 밝혔다.이어 “군수가 두 번이나 낙마하면서 고성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백두현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며 “고성군수를 비롯한 경남도의원, 고성군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돼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백두현 예비후보는 교육분야 정책공약 의지도 밝혔다.그는 우리 학생들의 교육은 고성의 미래라며 우선적으로 교육관련 예산 편성 시 가장 먼저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백두현 예비후보는 올해 현재 50억원의 고성군의 교육관련 예산을 더 증액하겠다고 약속했다.백 예비후보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를 고성군교육재단으로 그 위상을 격상시켜 명실상부한 고성의 교육을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청사업과 중복된 사업들은 과감히 변경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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