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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132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0일
원인을 모를 목감기가 왔습니다. 아직 안 떨어졌어요. ㅜㅜ 
감기 걸릴만한 행동을 하거나, 미미한 감기증상도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목이
전히 잠겨 있고 감기에 들었네요.
얼마 전 목감기 지독히 걸린 동생하고 전화통화한 것이 원인일까요? 말도 안 되지요? ^^ 
이번 감기는 열이나 기침은 많이 안 나지만 가래가 특히 많이 끓어 힘듭니다. 말하는 게 직업인 사람인데 목소리도 잘 안 나와 답답하고요. 웬만해선 약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냥 약부터 찾게 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래 가요. 질겨요. 떨어지지도 않고….

▣ 가래가 심하게 끓어요.
I have hard phlegm in my throat.

▣ 패턴연습(Pattern Practice)
목이 잠겼어요.
I have a frog in my throat.

감기 걸리기 전에 한 거라곤 감기 걸린 동생하고 통화한 거 밖에 없어요.
All I have done before I got a cold is talking on the phone with my brother who got a cold.

감기 조심하세요. 
Watch out for cold.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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