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노인 장수노인 ‘건강이 최고’

ⓒ 고성신문

지난 26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노인복지 관련 유공자 및 제4회 멋진노인 선발대회 수상자 총 30명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상삼, 서병찬, 심규섭, 김수관, 백갑이, 김동수, 우규진, 최천림, 정인수, 김용달씨가 각각 모범노인상을 받았다.

박성태, 최영숙, 허순이, 정동연, 최순진씨가 각각 노인복지기여상, 박형순(78·거류면 감서리)씨가 열행자 상을 수상했다.

건강노인선발 대회 수상자는 이인수(고성읍), 구성희(삼산면), 이병환(하일면), 양명수(하이면), 최원호(상리면), 허봉도(대가면), 남부자(영현면), 서대현(영오면), 최낙유(개천면), 김석현(마암면), 김영도(동해면), 정덕용(거류면)씨가 각각 받았다.

지난 25일 제4회 건강노인선발대회가 KBS창원홀에서 열려 김석현(81·마암면 도전리), 박태주(87·회화면 배둔리)씨가 각각 건강실천상을 받고 15만원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