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로타리클럽 창립 41주년 맞아 관명장학금 등 장학금 전달

김홍식 관명장학재단 이사장이 경상대 박새얀 한국외국어대학 김보경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77년 3월 27일 충무로타리클럽의 스폰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창립했다. 초대회장은 김판기 회장이 맡고 황종기 강연중 김성규 박기태 등 5명의 창립회원이 주축으로 결성됐다.고성로타리클럽은 국도 14호선 대형선전탑을 건립하고 송학새마을유아원과 구만면 와룡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장학금 100만 원을 서울법대 최원석 학생에게 지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6천500만 원을 전달했다.필리핀 재해민돕기성금 전달과 우크라이나 하르코프지방 이재민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성로타리클럽은 2007년 제10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클럽을 수상했으며 2008년 종합우수클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국제봉사 우수클럽을 수생했다.한편 고성로타리클럽은 오는 4월 1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1년차 지구대회에 구슬회원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