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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상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지난 6일 오후 6시 통영시 용남면 소재 웨딩스토리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최상현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장을 선출했다.이 자리에 배정훈 고문과 김갑종 고문 김인곤 통영구치소 총무과장이 참석해 축하하고 김혜창 수석부회장에 하학열 김형길 조영섭 옥윤종 성환웅 장숙임 씨가 부회장에 추대됐다.
배도열 한점연 씨가 감사에 심재양씨가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이날 고성지역위원인 옥윤종 씨가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손옥선 전임협의회장과 한점연전임 사무국장이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을 받았다.고석경 위원이 교화분야에 강광만 목사가 기독교분야에 황의용 스님이 불교분야에 이갑석 위원이 취업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통영구치소장 표창을 받았다.
교정협의회는 교정교화 활동에 대한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수용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봉사활동을 펴 오고 있다.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는 교화분과를 비롯 종교 교육 의료 취업분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오는 4월 부활절 행사와 장애인의 날 및 고령자위로회를 갖고 5월 석가탄신일 봉축법회, 짜장면데이,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열 계획이다. 또 취업 창업교육과 취업패키지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문화공연과 12월 교정협의회분기회의 및 송년의 밤도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