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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촌지도자연합회 이종현(55·하일면) 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전국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이종현 회장은 선진농업기술의 도입과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31년간 농촌지도자로 활동하면서 해외 신기술 습득과 전파에 앞장서는 등 선도농가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경제기획원장관 표창과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회장을 거쳐 지난 1월에는 농촌지도자 경남연합회 회장과 중앙 연합회 이사, 경남 농정위원회 위원 등 중책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