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는 지난 26일 고성읍사무소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경남도혈액원의 협조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행사를 가져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고성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이동훈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은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어 헌혈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는 이 행사를 앞으로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