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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사업에 451억 투입

디노팜랜드
해양바이오·항노화 상품
생산단지 조성 등
미래전략사업 역점 추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9일
ⓒ (주)고성신문사
2단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2018~2022년)에 ‘고성 디노팜랜드 조성사업’을 비롯한 고성군의
9개 사업이 지난 11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5년간 사업비 451억 원이 투입된다.지역균형발전사업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농림․수산, 지역개발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일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앞서 고성군은 미래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농어촌 6차 산업화, 새로운 먹거리 발굴,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계획해왔다.
이번 2단계 사업 중에서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디노팜랜드 조성(135억) △해양 바이오․항노화 상품 생산거점단지 조성(80억) △고성읍 공영주차장 건립(50억)등이 있으며 도비 지원사업으로는 △벽방산 관광자원화(31억) △공룡 AR체험존 조성(30억)사업 등이 있다. 
이 5개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2013년부터 시작된 1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지난해 종료됐다.1단계에는 5개 사업에 총 123억원을 투입해 △대독천 물길복원 및 체험 황토둑방길 조성사업(54억)을 준공하고 △갈모봉 체험∙체류시설 조성 △생명환경농업 체험 체류시설 조성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 △스토리가 있는 거류산둘레길 조성 등 4개 사업(126억)은 2단계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지역의 가시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조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성으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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