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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암면향우회(회장 최상락)는 지난 8일 이을상 마암면장, 이윤석 고성오광대보존회장, 최득락 마암면발전위원장, 최효림 마암면체육회장, 배영임 농협마암지점장, 배상길 마암노인회 사무국장이 고향에서 상경해 참석했다. 또 최윤갑 고성향우회장, 김길균 영현중동문회장, 이원주, 이상목, 배만호 전임회장과 신용득 고문 등 많은 향우가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송년회를 개최했다.최상락 회장은 지난해에는 국가ㅁ적으로도 다사다난했으며 향우회도 더 성장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며 향우회 발전에 기여하신 향우님,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상목 전임회장은 축사에서 자랑스러운 고장 마암면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언제나 어머니 품처럼 느껴지는 향우회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고향사랑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후배님들에게 감사하며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무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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