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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보지 얼쑤 고성인 발간

5번째 소식지 만들어 재경고성향우회 연혁 수록
읍면향우회 소식 소개, 향우들 문학작품 등 게재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2일
ⓒ (주)고성신문사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최윤갑) 회보 ‘얼쑤 고성인’ 제5호가 발간됐다.
상족암 공룡박물관 전경을 표지로 한 얼쑤 고성인 제5호는 재경향우회 연혁이 수록돼 눈
길을 끌고 있다. 초대 박문기 회장을 시작으로 박용보 이효익 회장과 한갑진․장영택․김영균․이상료․신대도․심의표․제정호․최윤갑 회장 등 역대 회장과 읍면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재경고성향우회 회원 60여 명이 고향 연화산 산행을 하고 고성시장에서 장보기한 행사를 소개해 고향사랑을 더하고 있다.
아시아교류협회와 재경고성향우회 후원으로 고성꿈토링 서울탐방과 추석을 맞아 고향에 희망심기성금 1천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향우회 소식을 담고 있다.
향우회기업으로 (주)한국OGK 박수안 회장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최규일 문학박사의 특별기고 ‘이름값’과 재경개천면향우회를 비롯한 읍면향우회 소식도 수록됐다.
조정제 전 해수부장관의 고향바다와 황선태 변호사의 시 ‘바람만 타서야’도 소개돼 있다.
고성향토문화선양회와 고언회, 고연회, 고촌포럼, 소가야회, 소백회, 육육회, 철성회 등 향우들의 모임도 알리고 있다. 
배만호 편집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분들이 모여 소중한 의견을 나누며 한 점 한 점의 소식과 작품들을 다듬고 꿰어 고성인의 자긍심이 담긴 소식지 얼쑤 고성인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윤갑 회장과 정종표 편집고문, 김삼석․김시헌․이찬수․경경희 편집위원의 노력으로 이렇게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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