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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현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부위원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청렴코리아(상임대표 정완규)는 올해 자랑스러운 청렴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청렴한국인 대상은 청렴 및 반부패 분야에서 전국규모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하창현 부위원장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명감이 투철하고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원 KBS 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상민, 손희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렴웃음공연, 한국 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예향 무용단의 등의 식전 공연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거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청렴기 전달, 청렴강의, 시상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정재수 학장이 개회를 선언했으며 불교인권위원회 회장 진관 스님이 축사를 청렴코리아 명예상임대표인 이종걸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한편 청렴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청렴한 문화 확산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정립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국가로 도약하고자 만들어졌으며 2016년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과 2016년 활동 위원 10만명 돌파와 맞물려 청렴 사회 구축의 큰 틀을 만들고 있다. |
입력 : 2017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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