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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민원실에서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오상(仁·義·禮·智·信)을 실천하는 건축행정담당 강창근(사진)씨가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0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강창근씨는 지방 건축서기 업무를 다루고 겸손함과 적극성까지 겸비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민원인을 대할 때 항상 따뜻한 말과 웃음을 선사하며 내 집에 손님이 왔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강씨는 모든 공무원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더 친절하게 대하라는 뜻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 10월의 수상자로 선정된 강씨는 항상 민원인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능력을 발휘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고성군의 이미지 메카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군민 잘 모시기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부서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민원실을 친절하고 ‘향기 나는 민원실로 꾸미자’는 장기 비전 속에 군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는 참 봉사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종합민원실은 으뜸공무원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민원실 근무의욕 고취로 직원들의 근무자세도 기존의 형태에서 벗어나 군민을 위해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서는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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