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사진동아리 뷰가 창립 후 첫 번째 사진전 ‘The View(더 뷰)’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시선을 소개한다.
사진동아리 뷰는 오는 23일 고성박물관 전시실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창립전에는 2017년 대한민국 공무원 미술대전 사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강승완 회장의 작품을 비롯해 14명 회원들이 뷰파인더에 담아낸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4월 결성된 동아리 뷰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프로그램 사진교실 졸업생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창립 후 회원들은 ‘나눔으로 하나되는 고성’이라는 주제로 군내 83명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들은 사진작가 남현찬 씨의 지도로 매월 1회 교육 및 출사, 신청자에 한해 주 1회 포토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승완 회장은 “수십 수백 가지의 이야기와 감정, 시선들을 담은 사진으로 군민들과 찰나의 감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창립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군민들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동아리 뷰의 이번 창립전은 23일 오픈행사를 갖고 오는 30일까지 고성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