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영오지구대(지구대장 김광석)는 지역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많은 교통사고와 더불어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영오지구대에서는 음주운전 근절이란 표어를 내세워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 지도자들과 주민들에게 전반적인 경찰 홍보 및 지역경찰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홍보 주제를 선정해 개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오지구대는 매주 주제를 선정해 ‘경찰은 항상 다정한 이웃입니다’라는 표어를 문자로 보내고 있다.
주민들은 ‘음주운전 근절로 행복한 가정을…’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음주운전이 바로 가정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며 이와 같은 경찰 홍보 활동이 더욱 발전 계승되기를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