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와 연계 세계민속음악축제 준비
고성농요보존회(회장 김석명)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일본에서 공연을 갖는다.
고성농요는 일본 최대의 단풍축제인 도쿠시마현 야마무라 단풍축제에 초청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석명 회장은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보존단체인 고성농요는 이번 공연이 한국 민속음악의 독특하고 우수한 문화예술을 일본인들에게 알려 상호 문화교류의 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농요는 앞으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와 접목해 세계민속음악축제를 개최할 계획을 세워두고 세부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