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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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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예술상선정위원회(위원장 정추회 전부산언론인협회장, 위원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 부회장,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위임,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위임)는 지난 19일 행촌예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고 제1회 행촌예술상 수상자로 서예가 한내 허경무 박사를선정 발표했다.선정 이유에 대해 “허경무 박사는 우리나라 중진 서예가로서 한글 서예의 이론적 정립에 힘써왔으며, 특히 행촌선생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서 대한민국행촌서예대회를 개최해 전국 명품 대회로가꾸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다. 그러나 본인은다른 분에게 드리자고 사양했지만 제1회 행촌예술상의 의미를 높여 달라는 행촌 후손들의 간곡한 청을 받들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선정위원회는 밝혔다.이에 그 뜻을 높이 기리면서 고성이씨대종회에서 제정한 2017년도 제1회 행촌예술상(상금 200만원)을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공모 입상자 시상식장에서 이도희 고성이씨대종회장이 직접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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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서예문화상선정위원회(위원장 정추회 전부산언론인협회장, 위원 최영호 재부고성향우회장, 허경무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장)는지난 19일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위원회를 열고 제2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로서예가 소사 채순홍 박사를 선정 발표했다.선정 이유에 대해 “채 박사는 우리나라 중진 서예가로서, 서예의 학문적 발전과 예술적 창작에모범이 되어왔을 뿐 아니라 서단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대한민국행촌서예대회의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좋은 후학을 참여케하는 등 전국대회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였기에 제2회 행촌서예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선정위원회는 밝혔다.이에 그 정성을 높이 기리면서 재부고성향우회에서 제정한 2017년도 제2회 행촌서예문화상(상금 200만원)을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공모 입상자 시상식장에서 최영호 재부고성향우회장이 직접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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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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