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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성향우회장인 나라 동일의료재단 나라병원과 최영호 이사장이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이사장은최근 동의대학교 일반대학원 글로벌경영학과정을 수 료하고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인식한 병원역량이 조직유효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라는논문으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환갑이 넘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영광스러운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이사장은 “비록 만학이지만 지난 10년이상 노인의료산업에 투신한 이래 나라동일의료재단을 설립하고 5개의 나라 재활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공부에 매진한 결과 이 같은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학위 취득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는 물론, 이번 논문이 향후 노인의료와 요양병원 운영에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피력했다.
최영호 이사장은 지역 최고의 재활요양병원의 성공적 운영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도 큰 몫을 수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의 이번경영학박사 학위취득은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인간 승리의 쾌거라는 거울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지난 2월 최 이사장의 장녀인 최예지 실장이 부산대학교에서 의료산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데 이어 금번 최 이사장이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나라동일의료재단 나라병원은 올 한 해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