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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협 9월 월례회 본사서 열려 남해시대 새 회원 가입 승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3일
ⓒ (주)고성신문사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동성․거제신문 대표)가 지난 20일 고성신문사 회의실에
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남해시대(대표 이정원)를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새 회원가입을 승인했다.지난 6월말 기준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회원사 정비에 관한 사항을 공지하고 공동출판 로컬뉴스 수입배분안 등 수익사업을 설명했다.
내년에 시행되는 경남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에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여 선정사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보도하기로 결의하고 조만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면담을 추진키로했다.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지역신문발전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했다.
김동성 회장은 “경지협회원사간의 상호 정보를 교류하면서 지역신문이 우리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제 지역주민과 지역발전방향을 위한 문제점도 고민하고 해결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관호 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이 참석하여 지역교육행정협의회 설치 운영에 관해 제안설명을 했다.한관호 홍보담당관은 “현재 지역교육행정협의회가 설치되어 운영되는 지역은 교육청과 자치단체간에 원만한 업무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미구성된 김해 양산 진주 창원 통영 등의 지역이 빨리 구성돼 운영될 수 있도록 경남지역신문협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경남지역신문협의회와 경남교육청이 지역교육행정협의회 설치 운영에 관한 기획취재를 하여 상세한 사항을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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