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서오세요”

ⓒ 고성신문

“어머니 어서오세요”

고성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간담회

고성경찰서(서장 김녹범)는 지난 1

이날 청솔향(구내식당)에서 간담, 오찬에 이어 경찰버스 1대에 모두 탑승해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김회장은 “전의경에 대한 1시간 동안 따사로운 어머니의 정을 느끼게 하는 간담형식 의 특강”에 이어 “신입어머니회원 2명의 신규 위촉과 더불어 전의경 사기앙양에 대한 다양한 토의와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 말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은 거제의 삼성조선과 포로수용소 등을 견학하고 노래자랑과 레크레이션의 장을 열어 전의경의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김서장은 군민을 위한 일류경찰의 한걸음으로서 “전의경 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각종 민생치안 업무 등 격무에 침체돼 있는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하고 또한 민경 친선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