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 족구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결승전서 창녕 남지중에 2대0으로 완승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철성중학교(교장 박태은) 족구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김해시 삼계족구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지역 예선에서 우승해 고성군 중학교를 대표해서 출전한 철성중학교 족구부(지도교사 김수득)는 시, 군 대표 16개 팀이 출전한 본선에서 합천 해인중학교, 김해 능동중학교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밀양 세종중학교를 2대 1로 물리친 후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창녕 남지중학교를 2대 0으로 완승하고 우승한 철성중학교 족구부는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득점력 높은 공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3학년 이수경 학생은 “친구들과 노력하여 이룬 우승이라 보람 있었으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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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성중하교 족구부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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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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