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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 한국수산경영인대회에 고성군연합회가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다졌다. |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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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구 |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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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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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경영인대회에서 고성군연합회(회장 조광부) 이양구 부회장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전국의 수산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거제시, 수협중앙회가 후원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어업인이 행복한 수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치러진 대회에서는 전국 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1만5천여 명이, 고성군연합회에서도 회원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고성군연합회 이양구 부회장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황순천 사무차장이 경남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회 첫날에는 개막식, 기자재 전시, 학술행사(성공 사례 발표), 체육대회, 전야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거제 관광, 산업시설 견학, 치어 방류, 학술행사(리더십 특강), 기념식, 축하공연이, 셋째 날은 환경정화 캠페인, 거제 8경 자유 관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한편 수산업경영인 대회는 전국 2만7천여 수산업경영인들의 최대 축제다.
한국의 미래가 바다에 있다는 해양수산의 중요성을 천명하고 수산업경영인 가족의 결속을 다짐하는 행사로 경남에서는 18년 만에 행사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