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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필요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2017년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실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고성도서관에서 관내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의 사무운영, 시설관리, 전기운영, 운전, 조리직렬 지방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의 필요에 공감하며 소통함으로써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고성교육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계절․학사일정별 시설관리 요령과 공직자 안전운전, 청렴 이야기, 공무원 노사관계의 이해, 학교 시설 현장 방문으로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과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생활과 삶을 위한 소양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과 도교육청 장학사, 관련 분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정보를 전해줌으로써 참가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었고 연수 참여 우수자와 참가자에게 청렴 도서와 청소 용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승규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현장에서 교직원들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꿈과 발전하는 고성교육의 미래를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연수에 참석한 연수생들은 한 자리에서 동료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연수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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