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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현면 향우회는 지난 5일 고향 영현면에서 개최된 ‘2017 촌스런축제’행사 참석을 위해 고성군을방문했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향우회원 40여 명은 마을 주민과 하나가 돼 동향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고향사랑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을몸소 실천했다. 재경향우회 서형덕 회장은 “매년 고향에서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현면향우회에서는 매년 고향 영현면에서 개최하는 촌스런 축제에 참석해 마을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