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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망림마을 진입도로 신설

사업비 12억7천만 원 들여 길이 272m 폭 8m 규모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02일
고성군은 상리면 망림마을 진입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20일 군청중회의실에서 고성군계획위원회를 열어 고성군관리계획(도로 소로 2-A호선)결정
(변경), 고성군관리계획(체육시설 테니스장)결정(변경)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이날 군은 고성군관리계획(도로 소로 2-A호선)결정(변경) 건에 대해 상리면 망림리 소재의 구미교 및 그 인근도로의 폭이 협소해 집중 강우 시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교량 및 도로 확·포장을 통해 차량의 통행을 원활히 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경작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마을진입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로는 길이 272m, 폭 8m로 개설될 계획으로 사업비는 약 12억7천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위원들은 진입도로를 개설할 때 주변 농경지의 진출입이 원활하도록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진행하도록 당부하고 안건은 원안·가결했다.군은 고성군관리계획(체육시설 테니스장)결정(변경)의 건에 대해서는 2013년 준공된 고성군스포츠타운이 지역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음에 따라 종합운동장 및 스포츠타운과 연계한 테니스장을 건립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니스장은 고성읍 교사리 507-1번지 일원 9천902㎡에 테니스코트 7면과 사무실, 화장실, 샤워시설, 주차장,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총사업비는 11억2천만 원(도비 5억 원, 군비, 6억2천만 원)으로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예상하고 있다.위원들은 테니스장 조성 시 차량교행이 가능하도록 진입도로를 확·포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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