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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뜨거운 호응 행복한 음악회

고성연예예술인총연합회
농어촌찾아가는 음악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7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농어촌 찾아가는 음악회가 하이 구만 회화 마암면에 이어 영오면에서 지난 8일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
구하고 오후 3시쯤부터 음악회를 구경하려는 많은 면민들이 일찍부터 모여들었다.영오면사무소에서 준비한 음식과음료로 영오면청년회, 부녀회, 이장협의회, 발전위원회 등 많은 관계자들도 행사 협조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고성연협회원 가수 최영주 박현민 윤철 공나희 이숙화 고맹의 서연이 김주아, 초청가수인 김수련 하명지 정희 등 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이날 행사 구경을 나온 영오면 주민들은 정말 오랜만에 너무도 좋은 구경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영오면에서 50년 이상을 거주하고 있는 면민 강 모 씨는 영오면에 살면서 이렇게 크고 좋은 무대와 구경은 처음이라며 꼭 내년에 다시 한 번 더 공연을 와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형수 영오면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고성연협 심영조 지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적은 예산으로 훌륭한 무대를 꾸미고 기대 이상의 공연으로 면민들을 즐겁게 해 주어 거듭 감사한다”고 말했다.농어촌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고성연예협회가 기획하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군민들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이다. 말 그대로 대중문화예술공연 소외지역인 농어촌을 직접 공연단을 꾸려 찾아가며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심영조 회장은 “예상 외로 가는 곳마다 뜨거운 호응과 참여에 어깨가 무겁다”며 “부족한 것은 좀더 보충하여 더욱 훌륭한 공연을 위해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고성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는 심영조 지회장과 160 명의 회원들이 지역대중문화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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