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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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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로타리클럽(회장 정영환) 7월 첫 주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정영환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 가진 주회에 전임 3590지구 이상래 총재가 방문해 정 회장 취임과 집행부 임원들을 격려했다.김학종 전임 회장이 국제로타리 봉사상을 받았으며 김정열 강인호 김봉준 문진수 회원이 개참 1년패를 받았다.7월 생일을 맡은 강연준 이영철 강동우 최병헌 강인호 회원들에게 생일떡을 선물하고 나눠 먹으며 축하했다.
정영환 회장은 “국제로타리 2017-2018년 테마는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이다, 우리 클럽은 40년의 시간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원들이 공감하는 로타리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클럽운영을 회장 총무 사무장 중심에서 5대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변화되도록 하고 임기동안 회원 증강과 회원화합 결속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회원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회원 발굴 및 영입으로 생동감 넘치는 클럽이 되도록 하고 재미있고 참석하고 싶은 주회로 꾸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클럽관리상임위원회에서 클럽행사를 맡아 추진하고 직장 양외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주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봉사프로젝트상임위 중심으로 봉사단체의 명성과 품격에 걸 맞는 사업을 보강하고 시행해 자부심을 높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