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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토선양회 고향 농수특산품이 최고

첫 바자회 열어 호응
하이막걸리 멸치액젓 판매
월이축제 세미나 준비 중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8일
↑↑ 고성향토문화선양회에서 서울 종로구 소재 비어광장에서 재경고성향우들이 모여 고성취나물 하이막걸리 등을 판매하며 바자회를 열고 있다.
ⓒ (주)고성신문사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의 비어광장에서 제1회 바자회행사를 많은 향우들과 선양회의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가졌다.
선양회는 지난 2015년 충
의상징인 의녀 월이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고성의 전통과 문화를 발굴 보존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금년에는 ‘월이 탐방로걷기’, ‘월이 학술세미나’와 ‘월이축제’를 준비하며 그 비용을 회원의 노력과 정성으로 조달하고향우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1시까지 진행되었으며,참석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선양회의 박서영 회장과 최낙순 부회장, 박만갑, 신대도, 심의표 고문, 재경고성향우회 최윤갑 회장,이정옥 고문, 제재형, 제정호 전임 회장,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 이천수 영남학원 재단이사장, 박진열 재경고언회 회장,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강남훈 전경남지사 홍보특보, 이동한 조선일보 총무국장, 이성근 화백, 최행철 고성읍향우회 회장과 향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를 품위 있고 풍성하게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협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낙순 부회장은 장소 임대료 일체, (주)무학에서 선물용 소주 200세트,심의표 고문은 대나무 밟기 50쪽, 이성근 화백은 작품 7점, 고성농요보존회 금일봉, 영오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영오면에서 생산된 귀한 농산물을 협찬해주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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