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라이온스클럽 백문기 회장 연임
주덕의 원진순 지구총재표창
정찬용 20년 출석상 수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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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클럽회관에서 제52․5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백문기 회장이 연임했다. 고성라이온스클럽 53대 임원진에는 문기 회장을 비롯한 반대훈 제1부회장, 조일용 제2부회장, 조원래 제3부회장, 청근기 총무, 최도석 재무, 천재기 L.T, 이도생 T.T, 전정주 회원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남상권L과 김소현 N가 선서를 통해 신입회원으로 입회를 했다.시상식에서는 주덕의L, 원진순 N이 지구총재표창을, 제상진 L이 8지역부총재표창, 조성수 L, 이연자 N이 클럽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어 정찬용 L이 20년 출석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전정주 L, 최유열 L, 백문기 L이 2년 출석상, 정순성 L이 1년 출석상을 받았다.백문기 회장은 “지난 1세기 동안 라이온들의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뜻에서 ‘처음과 같은 열정으로’라는 구호로 내걸었다”며 “처음 라이온에 입회할 때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에 대한 열정,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잘해보고자 했던 마음으로 돌아가 라이온 상호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봉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어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라이온은 물질봉사도 중요하지만 참여봉사도 더 중요하다”며 “이번 회기에는 라이온의 모든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동참하는 라이온이 되자”고 당부했다.창원 한빛 L.C 박보영 총재는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성라이온스클럽은 금회기에도 백문기 회장의 불우이웃시설 지원사업, 불우이웃돕기 봉사사업, 자연보호캠페인 등을 비롯해 다양한 100주년 봉사사업을 적극 실천해줬다”며 “올해도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클럽과 지역사회를 우해 헌신, 봉사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고성라이온스클럽은 회장 취임기념 봉사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4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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