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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강장인가, 풀밭인가?

고성읍 상촌 버스승강장 방치
마을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필요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6일
ⓒ (주)고성신문사
자가용이 없는 농촌 노인들은 마을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농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버스승강장 관리가 제대로 안 돼 흉물처럼 방치되고 있다. 특히 고성읍
촌마을 버스승강장은 국도 14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승강장 이용이 많은데도 불구 의자와 간이승강장안에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이용하기 어려운 처지이다.
주민들은 공공일자리사업을 하면서마을승강장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해주어 쾌적한 승강장을 꾸려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주민 제 모 씨(고성읍)는 “군내 오래된 승강장은 비가 새고 의자도 낡아이용할 수 없는 곳이 많다”며 “대대적인 승강장 환경보수를 해야 한다”고지적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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