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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590지구 제21차 지구연수협의회가 지난달 27일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렸다.고성로타리클럽(회장 김학종)을 비롯한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회장 최화련) 동부로타리클럽(회장 김명호) 등 3590지구 2017~18년도 클럽회장 총무 5대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언 라이즐리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의 ‘로타리-변화를 만들자’라는 표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언 라이즐리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은 “112년간 로타리는 무척이나 많이 변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들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남아 있다. 바로 로타리를 통해 국내외 지역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열정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단체라는 것이다. 우리는 로타리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실천을 통해 즉 봉사를 통해 변화를 창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상래 3590지구 총재 치사에 이어 심학수 차기회장의 인사가 이어지고 김종호 박사를 초청해 봉사단체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김종호 강사는 “봉사를 하기 전에 내 가정부터 돌아보면서 시작하자”며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이해하는 당당한 봉사를 헤야 한다”고 말했다.
2017~18년도 고성로타리클럽 회장에는 정영환 총무, 서문식 고성동부로타리클럽 회장은 최두언 총무 박제정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회장에 권계자 총무 한옥연 씨가 맡는다. 클럽관리분과 봉사프로젝트분과 로타리재단분과청소년분과 등 분과별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