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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 교정, 새롭게 단장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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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고등학교(교장 남용섭)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정을 새롭게 단장했다. 철성고는 천장 마감재 교체를 비롯, LED등을 설치해 시
각적으로 환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술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예술적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오래된 칠판을 모두 교체했다.또한 창문 안전 난간대를 설치해 추락의 위험성을 없애고 승강기 설치로 장애를 가진 학생이나 몸이 불편한 학생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정문과 후문 진입로부터 학생들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본관과 동관, 기숙사까지 바닥 공사를 하여 학생과 차량의 통행이 원활하게 했다. 본관과 별관뿐만 아니라 강당까지 도색 작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교실에 천장형 냉난방기 교체, 강당의 조명장치 교체, 축구부 합숙소 스프링클러 소방 설비 설치 등을 완료했다.
남용섭 교장은 “학교가 새 단장을 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최적의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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